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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가톨릭미술가協, 한가람미술관서 '새 생명'展 
	 
	  
	 
	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(회장 강희덕)는 다음달 2일~8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(1층 전관)에서 ‘새 생명 - 인간·삶·자연’ 전을 연다. 
	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는 미술 활동을 통해 그리스도 정신을 구현하고 교회 미술의 창작연구와 신앙생활의 증진을 목적으로 창립된 단체. 이 시대가 안고 있는 가장 소중한 실존의 문제인 ‘새 생명 - 인간·삶·자연’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12개 교구 가톨릭 미술가회와 미국 로스앤젤레스(LA) 한인 가톨릭 미술가회 회원 등 총 344명의 가톨릭미술가가 참여했다. 
	교회 미술을 알리고 보급할 목적으로 성(聖)미술 소품전도 함께 진행하며, 전시판매도 한다.  
	 
	조선닷컴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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